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Image at ../data/upload/6/2728456Image at ../data/upload/0/2728330Image at ../data/upload/6/2728326Image at ../data/upload/9/2727999Image at ../data/upload/7/2727997Image at ../data/upload/1/2727941Image at ../data/upload/7/2727767Image at ../data/upload/2/2727662Image at ../data/upload/8/2727238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164,246
Yesterday View: 869,148
30 Days View: 19,808,995

총기강도 조심하세요(7)

Views : 6,219 2025-01-09 17:22
자유게시판 1275591765
Report List New Post
안녕하세요
01월 07일 오후 6시 30분경 Met Live 에서 모아로 가는 방향 도로에서 총기 강도를
당해 가방을 강도 당했습니다... 1인조 강도였으며 오토바이 옆에 서있다
저와 일행이 지나가는 순간 총을 저에게 겨누며 다가와 가방을 내놓으라
하여 순간 도망갈까란 생각도 안 들고 자동으로 가방을 주게 되더군요..
강도가 오토바이 타고 도망간 후 근처 가드에게 상황 설명 후 씨 사이드
근처 경찰서로 가서 신고 접수를 하였는데 현재까지 연락이 없네요...
가방 안에 있던 돈과 그 외 물건들은 이미 그 놈이 다 쓰거나 팔았을 것 같아
되 찾는 건 기대도 안하지만 그 강도를 잡을 생각 조차 안하는 것 같아
열이 받네요..대로변이고 다니는 사람도 많은 곳이라 총기 강도를 그곳에서
당할거라 생각지도 못했는데 역시 필리핀은 필리핀이구나 느낍니다..강도가
잡히길 기대를 안하는 것이 나을까요? 버먼스도 끝나고 연휴도 끝났겠다 방심한
제 잘못도 크다 생각합니다. 회원 님들도 부디 저와 같은 일 겪지 마시고 항상 그랩
타고 다니시고 몸 조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ㅠㅠ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port List New Post
톰과제리@네이버-15 [쪽지 보내기] 2025-01-09 17:35 No. 1275591768
헐 무섭네요
Chrus L [쪽지 보내기] 2025-01-09 18:50 No. 1275591779

또 강도가 경찰인게 아닌지.. 그 거리는 나름 안전한 이미지였는데.. 당장은 하는 일이있어 못가지만 몇년내로 필리핀 떠야겠어요. 더 늦기전에 안전한 나라에 정착하는게 맞는 것 같네요
올티가스센터 [쪽지 보내기] 2025-01-09 22:33 No. 1275591849
@ Chrus L 님에게...

총기강도중에 전직 경찰들도 상당 수 있다고 합니다. 연말연시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변혁의시대 [쪽지 보내기] 2025-01-09 20:15 No. 1275591810
@ Chrus L 님에게...
저도 점점 무서워지고 있습니다. 주변에 지인이 경찰인데 그 경찰이 언제 돌변할지 몰라 걱정 되기는 금년 와서 처음입니다. 저도 떠나야 하는가? 고민하고 있는 1인입니다.
Pogiman [쪽지 보내기] 2025-01-09 22:44 No. 1275591858
그래도.... 몸 안타친게 다행이라고 생각하세요.

오후 6시 30분경이라.... 야들도 서서히 미쳐가나 보내요.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지들도 답이 나오겠지요...

혹시... 주위에 사고칠만한 애들 없나요?
가령... 사업을 하다보면 앙심품고 하는 애들도 많은지라...
Andy [쪽지 보내기] 2025-01-10 01:25 No. 1275591883
아이고 몸 안 다치신 게 천만 다행입니다. 저는 필리핀 가면 전대 찹니다. 그 위에 티셔츠를 입죠. 그리고 호텔 도착하면 가방 깊숙이 넣고 붙박이 등에 연결하고 자물쇠. 외출시는 폰하고 그날 쓸 돈 몇 천 페소가 전부. 시계도 풀러놓고 출국합니다. 진짜 로컬에 섞이면 외국인 티가 1도 안나게 하려고 하죠. 그런 강도들 시점에서 보려고 해 봐야 압니다. 거기 서서 누구를 타겟으로 할지 말이죠. 저를 만약 봤다해도 가방도 없고 주머니에 손 찔러넣고 저 놈이 외국인인지 현지인인지 헛갈리는 동안 저는 지나가게 됩니다.
참그린 [쪽지 보내기] 2025-01-10 03:50 No. 1275591900
그래서 가방은 항상 표적이 되니
저는 안들고 다닙니다
가방은 여기 돈 들고다닌다를 알려주는것같기도하고
자유게시판
필리핀 코로나19 상황
신규 확진자
+502
신규 사망자
새 정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No. 97213
Page 1945